![[대구=뉴시스]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14/NISI20221114_0001128583_web.jpg?rnd=20221114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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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차세대 산업의 핵심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핵심부품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실증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첨단로봇 수도'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대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연구개발(R&D)·실증·사업화 전 주기를 한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집적 환경을 갖췄다. 지역 로봇기업 250여개 중 약 60%에 해당하는 150여개 기업이 특화단지 권역에 밀집해 있다.
특화단지는 ▲휴머노이드 R&D(테크노폴리스) ▲로봇 SW·AI(수성알파시티) ▲로봇 부품 공급망(성서산업단지) ▲생산거점 및 수요처(국가산업단지)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부품 개발부터 완제품 실증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가치사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HD현대로보틱스를 비롯한 지역 선도기업과 로봇 전환(RX)을 추진 중인 기업들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5종 개발, 핵심부품 10종 국산화, 특화기업 350개 육성, 전문인력 2000명 양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선도기업 중심 완결형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육성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휴머노이드 로봇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국가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제조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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