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에 2만4071명 방문
수원, '명장' 이정효 감독 첫 승
![[서울=뉴시스] 28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개막전 수원 삼성 대 서울 이랜드 FC 맞대결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2/28/NISI20260228_0002072936_web.jpg?rnd=20260228175931)
[서울=뉴시스] 28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개막전 수원 삼성 대 서울 이랜드 FC 맞대결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새 시즌 첫날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 FC가 맞붙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이 새로 쓰였다.
28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서울 이랜드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개막전 경기에 2만4071명이 방문했다.
해당 기록은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시작 이래 지난해 6월 수원 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당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던 2만2625명을 넘어 K리그2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이 됐다.
온라인 예매로만 2만2000여장이 넘게 팔리면서 달성한 대기록이다.
'승격 3수생' 수원에 새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의 효과로 해석된다.
수원은 2023시즌 강등 이후 두 시즌 연속 승격에 실패한 뒤 구단 제11대 사령탑으로 이정효 감독을 선임해 새판을 짰다.
이 감독은 2022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4년간 광주를 이끌며 K리그2 우승, K리그1 3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 코리아컵 준우승 등을 달성하며 K리그 대표 명장으로 발돋움했다.
그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경기장에 찾아와주시는 수원 팬들을 어떻게 만족시킬지 그것만 머릿속에 있다"며 "수원 팬들이 리그에서 가장 큰 팬덤이라고 생각한다. 이분들을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지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편하게 경기장에 찾아와주셔서 우리 축구를 보고 많은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면서 "경기장을 꽉 채워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수원=뉴시스]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의 카드 섹션. 2026.02.28. hatriker2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8/NISI20260228_0002072898_web.jpg?rnd=20260228170744)
[수원=뉴시스]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의 카드 섹션. 2026.02.28. [email protected]
'프렌테 트리콜로(수원 서포터즈)'는 열렬한 응원으로 이 감독과 선수들을 응원했다.
양 팀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푸른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수원의 꽃'이라는 카드 섹션을 펼쳐 장관을 이뤘다.
킥오프 이후 수원 팬들은 경기 내내 한시도 쉬지 않고 응원을 이어갔다.
전반 19분 박재용에게 뜻밖의 선제 실점을 허용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전반 41분 박현빈이 고대했던 동점골을 터뜨리자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팽팽한 공방전 이후 후반 28분 강현묵이 교체 투입 직후 역전골을 넣자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가 요동쳤다.
남은 시간 수원은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홈 팬들과 기쁨을 만끽했다.
양 팀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푸른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수원의 꽃'이라는 카드 섹션을 펼쳐 장관을 이뤘다.
킥오프 이후 수원 팬들은 경기 내내 한시도 쉬지 않고 응원을 이어갔다.
전반 19분 박재용에게 뜻밖의 선제 실점을 허용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전반 41분 박현빈이 고대했던 동점골을 터뜨리자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팽팽한 공방전 이후 후반 28분 강현묵이 교체 투입 직후 역전골을 넣자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가 요동쳤다.
남은 시간 수원은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홈 팬들과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강현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2/28/NISI20260228_0002072940_web.jpg?rnd=20260228181004)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강현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