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내륙 교통 허브 도시로"

기사등록 2026/02/28 15:36:41

김천 새 관문, 상징 공간 기대

[김천=뉴시스]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 (사진=김천시 제공) 2026.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 (사진=김천시 제공) 2026.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김천역 광장에서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김천 철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1958년 준공된 김천역은 남부내륙철도의 출발역이자 핵심 거점 역사다.

5개 철길이 만나는 김천 철도망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될 역사가 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현대식 선상역사 신축을 추진하며 미래 철도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새로 건립이 추진되는 김천역사는 광장과 보행육교를 함께 개설해 도시와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된다.

김천의 수려한 자연 능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역사가 도시 경관과 자연환경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김천의 새로운 관문이자 상징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신축 역사 완공 이후 하루 이용객은 약 1만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열차 운행도 하루 76회로 확대돼 영남 내륙 철도교통의 핵심 허브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창선 도로철도과장은 "남부내륙철도 김천역사 신축은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거고 말했다.

이어 "철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김천이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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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28 15:36: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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