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저지(Jersey)종' 젖소 4두를 추가 도입하며 고품질 원유 생산기반을 강화하는 등 프리미엄 낙농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체결한 '저지종 젖소 사육기반 구축 업무협약'에 따른 단계적 추진 성과로 2024년 1두, 2025년 6두에 이어 4두를 추가 도입해 공란우(수정란 생산용 암소) 활용을 위한 총 11두의 저지종 젖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북도 축산연구소와 협력해 공란우의 생체 내 난자흡입술(OPU)을 적용, 성감별 수정란의 자체 생산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군은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성감별 수정란 30개를 추가 지원받아 저지종 혈통의 안정적 정착과 개량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며 보급농가 대상 현장 기술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임실에서는 저지종 젖소 도입 후 현재 총 37두의 저지종 젖소가 사육 중이다.
저지종 원유는 일반 홀스타인종 원유보다 유지방 함량이 15~20%, 칼슘 함량은 15~18% 가량 높고 유단백의 함량도 풍부해 숙성치즈와 발효유 제조에 최적화된 원유다.
여기에 우유단백질 베타카제인의 한 종류인 A2우유는 단백질 구조 특성상 소화 부담이 적어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층에서도 관심이 높다.
군은 저지종 원유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 대표브랜드 '임실N치즈'의 숙성치즈와 요구르트 품질을 고도화해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심민 군수는 "국립축산과학원 및 도 축산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정란 자체 생산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 프리미엄 저지종 우유와 유제품 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임실은 지정환 신부님의 헌신으로 대한민국 치즈산업이 시작된 본고장인 만큼 임실N치즈를 세계가 인정하는 고품격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체결한 '저지종 젖소 사육기반 구축 업무협약'에 따른 단계적 추진 성과로 2024년 1두, 2025년 6두에 이어 4두를 추가 도입해 공란우(수정란 생산용 암소) 활용을 위한 총 11두의 저지종 젖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북도 축산연구소와 협력해 공란우의 생체 내 난자흡입술(OPU)을 적용, 성감별 수정란의 자체 생산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군은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성감별 수정란 30개를 추가 지원받아 저지종 혈통의 안정적 정착과 개량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며 보급농가 대상 현장 기술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임실에서는 저지종 젖소 도입 후 현재 총 37두의 저지종 젖소가 사육 중이다.
저지종 원유는 일반 홀스타인종 원유보다 유지방 함량이 15~20%, 칼슘 함량은 15~18% 가량 높고 유단백의 함량도 풍부해 숙성치즈와 발효유 제조에 최적화된 원유다.
여기에 우유단백질 베타카제인의 한 종류인 A2우유는 단백질 구조 특성상 소화 부담이 적어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층에서도 관심이 높다.
군은 저지종 원유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 대표브랜드 '임실N치즈'의 숙성치즈와 요구르트 품질을 고도화해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심민 군수는 "국립축산과학원 및 도 축산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정란 자체 생산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 프리미엄 저지종 우유와 유제품 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임실은 지정환 신부님의 헌신으로 대한민국 치즈산업이 시작된 본고장인 만큼 임실N치즈를 세계가 인정하는 고품격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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