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별 유형' 신설하고 청년 비율↑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3.0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66_web.jpg?rnd=2024080116430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3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지원 역량을 보유한 대학의 기술·인프라·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자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역기반 유형과 ▲대학별 유형으로 운영되고 6개 권역의 창업중심대학 11곳에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 757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역 내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지역기반 유형은 선정 업체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대학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선정 기업의 60% 이상을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별 유형은 대학의 우수 기술·연구 성과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됐다. 바이오, 인공지능 등 대학별 주력 산업과 관련한 아이템을 보유한 대학(원)생,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받은 기업 등을 뒷받침한다. 선정 시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지난해 운영됐던 '생애최초 청년 예비창업형'은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통합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올해는 청년 우선 선정 비율을 확대하고 재도전 이력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청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업중심대학이 지역 거점으로서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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