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6개 기관과 '글로벌 탄소 규제'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02/27 16:01:29

"수출 물류·운송 탄소 배출 산정 체계 마련"

[서울=뉴시스] (앞줄 왼쪽부터) 고진 한국무역정보통신 사장,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최진수 한전KDN 본부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앞줄 왼쪽부터) 고진 한국무역정보통신 사장,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최진수 한전KDN 본부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표준협회(KSA),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전KDN, 한국해운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수출 물류·운송 부문 탄소 배출 산정 체계 마련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기업의 물류·운송 부문 탄소 배출 산정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또 무역 업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온실가스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수출 물류·운송 부문 탄소 배출량 산정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수출 기업이 탄소 정보를 쉽게 측정·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무역협회는 탄소 규제 대응 서비스 보급, 시장 수요 발굴 및 기관 간 서비스 연계 활성화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6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수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의 탄소 대응 정책과도 발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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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6개 기관과 '글로벌 탄소 규제'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02/27 16:01: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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