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영동군 '정주형 인재순환 생태계 구축' 맞손

기사등록 2026/02/27 13:13:24

윤건영 교육감-정영철 군수 교육발전특구 사업 현장 점검

2029년까지 교육·산업·주거 연계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왼쪽)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27일 영동산업과학고 스마트팜 농업 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6.02.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왼쪽)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27일 영동산업과학고 스마트팜 농업 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정영철 영동군수가 27일 영동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 추진 현황 점검차 영동산업과학고와 이수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했다.

영동산업과학고는 도내 유일 융합기계과를 운영하는 농업계 특성화고로 지난해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 'CNC/밀링' 직종에서 이동규 학생이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윤 교육감과 정 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골조 공사가 한창인 이 학교 스마트팜 공장과 미래형 농업 실습 현장을 둘러봤다.

스마트팜은 유·초·중 학생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부터 고교 심화 실습, RISE(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사업과 전문 교육을 연계한 '정주형 인재 순환 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두 기관장은 이날 이수초도 찾아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급식 배식에 참여했다. 이수초는 방학 중 도시락 지참 방식으로 운영되던 돌봄교실을 전면 급식 체계로 바꿔 학생 불편과 학부모 부담을 줄였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가운데)과 정영철 영동군수(오른쪽 네번째)가 27일 영동산업과학고 스마트팜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6.02.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가운데)과 정영철 영동군수(오른쪽 네번째)가 27일 영동산업과학고 스마트팜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교육발전특구는 ▲돌봄 걱정 zero 영동 ▲공교육 강화(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 통학 택시 확대 등) ▲스마트팜·와인산업 연계 미래인재 양성 ▲장학사업 등을 추진한다.

2029년까지 224억원을 들여 교육·산업·주거를 연계한 '정주형 인재 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정 군수는 "교육은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스마트농업과 와인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과 교육을 연계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초등 돌봄부터 고교 스마트팜 실습, 대학과 연계한 전문교육까지 이어지는 인재 성장 경로를 영동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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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영동군 '정주형 인재순환 생태계 구축' 맞손

기사등록 2026/02/27 13:13: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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