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5동 일대 모아타운 내 첫 번째 모아주택 통합심의 통과
![[뉴시스]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116_web.jpg?rnd=20260227103803)
[뉴시스]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금천구 시흥5동 모아타운 내 첫 모아주택 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393가구 공급이 본격화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5동 922-1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 및 919-60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합심의를 통과한 시흥5동 919-60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기존 175가구에서 218가구가 늘어난 총 393가구(임대 66가구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대상지는 간선도로인 독산로 변에 위치해 있으며,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높아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높은 곳이다.
해당 사업은 총 7개 동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기존 제2종(7층)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됐다. 전체 가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 등 모아타운·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을 통해 사업성이 개선됐다.
![[뉴시스]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117_web.jpg?rnd=20260227103827)
[뉴시스]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독산로8길변 가로활성화구역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주민운동시설을 배치해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차도와 보도 구분 없이 사용되던 보차혼용도로에는 보행자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공공공지를 활용해 저층 주거지 주민을 위한 소규모 휴게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흥5동 922-16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현재 모아주택 8곳 가운데 6곳이 조합설립을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919-60번지 일대 모아주택이 첫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으며, 모아타운 사업이 완료되면 총 2151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개발이 어려웠던 노후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으로 신속한 주택 공급과 체계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주변 지역개발 계획과도 연계될 수 있는 효율적인 계획으로 질 높은 주거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