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게임 인재 키운다…게임인재원 교육과정 개편

기사등록 2026/02/27 09:45:20

27일 제6기 59명 졸업식…총 322명 전문인력 배출

올해 신입생부터 AI 활용 교육과목 20% 이상 확대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경기 판교 LH기업성장센터 게임인재원 제1캠퍼스에서 제6기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게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에서 2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총 59명이 졸업한다.

성적이 우수한 최우수 졸업생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우수 졸업생에게는 콘진원장상을 수여한다.

2019년 개원한 게임인재원은 이번 제6기 졸업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문인력 총 322명을 배출했다. 지난 5기까지의 누적 취·창업률은 74%에 달한다.

올해 졸업하는 제6기 졸업생 가운데 19명은 졸업 전에 넥슨, 넷마블 네오 등 주요 게임사에 조기 취업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게임인재원 제8기 신입 교육생 모집과 함께 교육과정 개편에도 나선다.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부터는 기존 2년 과정에서 9개월 집중 교육 체제로 전환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체 교육과목 중 AI를 활용한 교육과목을 20% 이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입 교육생 신청은 다음 달 10일 낮 12시까지 콘진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008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게임 제작에 대한 열정과 기초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신입 교육생을 선발하고, 신입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 게임쇼 참관 기회 등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게임산업은 기술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분야인 만큼, AI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게임인재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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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게임 인재 키운다…게임인재원 교육과정 개편

기사등록 2026/02/27 09:45: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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