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펜션 욕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예정

기사등록 2026/02/27 08:30:13

최종수정 2026/02/27 09:55:50

[태안=뉴시스] 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5시5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의 한 펜션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태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펜션 주인이 "사람이 두명 죽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이 펜션 욕조에 반쯤 잠겨 숨져 있는 50대 남녀 2명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펜션 주인 말로는 이틀 전(지난 24일) 오후 3시께 투숙하셨던 이 분들이 퇴실 시간에도 별다른 연락이 없어 보조키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며 "가스 중독돼 숨진 것과 유사한 상태로 발견됐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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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펜션 욕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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