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략공관위 첫 회의…"전략공천 최소화하는 방향"

기사등록 2026/02/26 12:21:55

최종수정 2026/02/26 15:06:24

"재보선 전체 그림 나와야 배치할 수 있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지선기획단장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 정책방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1.0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지선기획단장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 정책방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첫 전략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 논의를 시작했다.

전략공관위원장을 맡은 황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는 당의 지방선거 공천 방식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좀 이뤄져야 한다고 천명했기 때문에 전략공천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가급적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지역을 선정해서 하겠다"고 했다.

황 의원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4곳이 돼 있고, 앞으로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따라 확대될 것 같다"며 "기본적으로 당헌·당규상 사고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곳은 전략공천을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주 초 당대표 등과 오찬하고 얘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출범한다"며 "당대표가 낙하산(공천) 안 되고, 억울한 사람 없게 하는 등 공천 기본 원칙 방향을 천명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전략(공천)은 최소화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인천 계양을과 충남 아산을, 경기 평택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총 4곳이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가 점쳐지는 인천 계양을 공천과 관련해선 "재보선 지역은 전체 그림이 나와야 배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지역을 '어떻게 하겠다' 지금 정하긴 어렵다"며 "실제 논의한 바도 없다"고 말했다.

'재보선 지역도 경선이 될 수 있나'라는 물음엔,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고, 제한적 방식의 경선이 될 수 있고 다양하다"고 대답했다.

한편 민주당은 앞서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자 제로 ▲불법 심사 제로 등 공천 기준과 관련한 '4무 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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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략공관위 첫 회의…"전략공천 최소화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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