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만족도 높이는 안전·편의 개선
![[산청=뉴시스] 산청 생초체육공원 축구 동계전지훈련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2.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080_web.jpg?rnd=20260226113841)
[산청=뉴시스] 산청 생초체육공원 축구 동계전지훈련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2. 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전지훈련과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축구·씨름·테니스 등 전지훈련팀이 산청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숙박·식당·편의점 등 생활소비가 지역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산청군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청 공설운동장을 비롯해 인조잔디 구장이 완비된 ▲생초체육공원, 남부체육공원, 덕산체육공원 축구장과 함께 올해 ▲오부 가마실권역 축구장(41억원, 1만9795㎡) 조성사업 ▲생초 축구센터 건립사업(124억원, 1만5615㎡)을 추진하여 2027년 6월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또 최신식 우레탄 트랙, 실내 체육관, 테니스장 등 종목별 맞춤형 시설이 군 전역에 촘촘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야간 훈련이 가능한 조명 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샤워실, 라커룸 등 부대시설을 현대화하여 좀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공공 체육시설에 대해 상시 안전 점검과 유지보수를 진행하여 언제 방문하더라도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축구, 테니스, 씨름,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초·중·고교 학생부 팀부터 대학부, 실업팀 등에 이르기까지 매년 다양한 팀이 훈련지로 산청을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
산청군 전지훈련 현황은 2025~2026시즌(2026년 2월 기준) 산청군을 찾은 전지훈련팀은 총 52개 팀, 참가인원 931명, 연인원 7489명으로 집계됐으며, 종목도 다양해졌다. 축구(유소년·중등부)가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씨름(대학부·고등부), 테니스(대학·실업), 탁구(실업)까지 전지훈련 유치가 확장됐다.
산청군 전지훈련은 ▲경상남도 태권도 한마당대회(3월) ▲전국 오픈 탁구대회(3월) ▲경남 보디빌딩 선수권대회(4월) ▲지리산 천왕봉배 테니스대회(5월) ▲산청군수배 볼링대회(5월), 족구대회(5월), 파크골프대회(하반기) ▲경남 장년층 축구대회(10월) ▲산림청장배 산악 마라톤·산악 자전거대회(10월)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11월) 등 각종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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