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수산과학원 등 4개 기관 합동 미 FDA 점검 대비 '총력'

기사등록 2026/02/26 10:29:28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패류생산 지정해역 점검에 대비해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은 지난 25일 지정해역 인근 마을에서의 합동점검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패류생산 지정해역 점검에 대비해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은 지난 25일 지정해역 인근 마을에서의 합동점검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패류생산 지정해역 점검에 대비해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거제시는 수산 유관기관 전문가 총 9명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합동점검단을 구성, 지난 2023년 점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핵심 관리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정해역 위생 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미 FDA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해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가동 중이다.

합동점검단은 지난 25일, 지정해역 인근인 거제면 오송마을을 비롯 함박, 영월, 동호마을 내 가정집 정화조 100여 개와 주요 하천변 점검을 완료했다.

이는 육상 오염원의 해역 유입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거제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완벽한 위생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

육상 점검을 마친 합동점검단은 27일 거제만 일대의 지정해역 1호 구역을 대상으로 해상 오염원 집중 점검에 나선다. 바다 위 가두리 시설 및 선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며 현장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이번 점검의 성패를 가를 핵심”이라며 “앞선 점검 경험을 토대로 더욱 체계적인 준비를 마쳤으며, 거제 수산물의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거제시, 수산과학원 등 4개 기관 합동 미 FDA 점검 대비 '총력'

기사등록 2026/02/26 10:29:2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