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전년比 108%↑

기사등록 2026/02/25 11:24:19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파이오링크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656억원, 75억원으로 각각 12.5%, 39.2%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성장의 주요인은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의 안정적인 토대 위에서 해외시장과 보안 부문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한 결과다. 특히 일본 시장을 필두로 해외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울러 각종 보안 사고 대응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안 사업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차세대 동력인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사업 역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회사의 새로운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러한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당 360원의 배당을 결정하였으며 시가배당율은 4%,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특히 올해는 '고배당 기업 요건'이 충족되어 배당소득 과세특례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주주의 실질적인 세후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후 전망도 밝다. 최근 정부와 기업들이 AI(인공지능) 및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어, 네트워크 인프라 및 보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폭발적인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은 회사의 기술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올해는 정부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발맞춰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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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2/25 11:24: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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