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AI 성별격차·데이터 편향 논의…정책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6/02/25 12:00:00

데이터 편향·윤리 우려 속 성별격차 점검

여성 AI 분야 진출 확대 및 역량 강화 논의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성평등 정책 발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AI 기술 환경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데이터 편향이나 윤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성평등부는 직원들의 AI 관련 이해도와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고, AI 개발·활용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애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와 이승현 박사가 발표를 맡을 예정이며, AI 윤리, 여성과학기술인 전문가 등이 참석해 ▲AI 기술의 구조 및 최신 연구 동향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AI인력의 성별격차 현황 ▲성평등 관점의 제도적 반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성평등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AI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여성의 AI 분야 진출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구체화해나갈 방침이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AI는 미래 산업과 사회 전반을 재편하는 핵심 기술인 만큼, 기술 발전 과정에서 성별 격차가 고착되거나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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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AI 성별격차·데이터 편향 논의…정책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6/02/25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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