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142억 투입…지상 4층 규모로 착공
![[태백=뉴시스] 강원 태백시 상장동 태백소방서 신축부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296_web.jpg?rnd=20260224161947)
[태백=뉴시스] 강원 태백시 상장동 태백소방서 신축부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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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소방서의 신축공사가 지난 23일 착공과 함께 공사에 들어갔다.
24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노후 청사를 철거한 태백시 상장동 부지에 시공사가 착수계를 제출하고 지난 23일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기존 태백소방서는 1996년 준공된 건물로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돼 신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강원소방본부는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894㎡, 지상 4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한다.
새 청사는 소방 행정과 구조·구급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과 동선 개선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강원소방본부는 설계 안정성 검토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도내 업체와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준비를 마쳤다.
소방본부는 동절기 기상 상황을 고려해 터파기 및 가설 건축물 공사를 우선 진행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완공은 2027년 8월로 예정돼 있다. 같은 해 하반기 내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착공을 기점으로 2027년 하반기 준공과 입주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소방서는 지난해 7월부터 황지동 소재 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청사를 임시 청사로 사용하며 업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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