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업·농촌 치유체험관광객 여비 지원

기사등록 2026/02/24 14:13:23

[순창=뉴시스] 순창군의 농촌체험관광 대상지 원예테라피 농가를 찾은 방문객들이 농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순창군의 농촌체험관광 대상지 원예테라피 농가를 찾은 방문객들이 농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농업·농촌 자원과 치유 서비스를 연계한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업·농촌 치유체험관광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순창군 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은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참가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형태로 개별 여행객은 물론 여행사나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2인 이상 100인 이하 단체가 대상이다.

1일 체험의 경우 체험비의 50% 내에서 방문지 1개소당 최대 1만5000원, 2개소 방문까지 지원한다. 1박2일인 경우는 참가비의 30% 내에서 1인 최대 4만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방문지 대상 농가는 치유텃밭 체험, 전통주 빚기, 원예·푸드테라피, 허브족욕, 떡 만들기, 커피 로스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관내 14개소다. 지원과 체험을 위해서는 방문 2일 전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단 여행사 관계자, 행·재정 지원을 받는 행사 참가자, 정치·종교 행사 목적 방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순창은 치유농업과 농촌체험이 결합된 특화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이라며 "참가보상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고 농가 소득과 지역 활력이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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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농촌 치유체험관광객 여비 지원

기사등록 2026/02/24 14:13: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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