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도 보고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

기사등록 2026/02/24 09:02:25

수원시립미술관·스테들러코리아 협업

3월 10일부터 문예진 작가 진행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미술관을 보는 대신, 써본다면 어떨까.

수원시립미술관이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전시를 감상한 뒤 그 느낌을 글씨로 옮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 총 8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시실을 산책하며 작품에서 받은 인상을 기록하고, 교육실에서 자신만의 문장과 이미지로 재구성한다.
“마음속에 오래 남은 책 속 한 문장”, “어떤 그림 앞에서 멈췄던 순간의 감정”을 글씨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이 진행을 맡는다. 그는 세종문화회관, 현대카드 등과 협업해온 작가로, 수원시립미술관과는 2024년부터 정규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트펜 세트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성인 15명이다. 신청은 3월 3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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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도 보고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

기사등록 2026/02/24 09:02: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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