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 공동 개최

기사등록 2026/02/24 08:30:08

지자체별 비전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 문화일보와 함께 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헌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지자체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지역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정부의 북극 정책과 연계할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자체별 북극항로 비전 공유, '북극항로와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시는 글로벌해양허브도시이자 북극항로 선도 도시로서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북극항로 거버넌스 허브, 스마트 물류허브, 친환경 신산업 허브, 인재·지식 허브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한다.

시는 북극항로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2024년부터 전담 조직(TF)을 운영해 왔다. 현재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등 추진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지자체장의 비전 발표 후에는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남재헌 해양수산부 북극항로 추진본부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등 물류·조선·북극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토론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 가능한 구체적 전략과 과제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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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 공동 개최

기사등록 2026/02/24 08:3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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