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상승세 이어져

기사등록 2026/02/24 08:45:44

(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가격이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올해 지난 1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7%로 전월(0.10%) 대비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 흐름은 유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63%), 중구(0.04%), 부평구(0.04%), 남동구(0.03%), 계양구(0.02%), 동구(0.01%), 미추홀구(0.01%) 순으로 상승했으나, 서구(0.04%→-0.15%)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6%에서 지난 1월 0.21%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고, 연수구(0.59%), 서구(0.32%), 남동구(0.26%), 동구(0.11%), 중구(0.07%), 계양구(0.07%), 부평구(0.05%), 미추홀구(0.01%) 순으로 상승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지난 1월 0.28%로 소폭 둔화됐으나 전반적인 상승세는 지속됐고, 동구(0.51%), 서구(0.51%), 남동구(0.32%), 연수구(0.31%), 중구(0.25%), 계양구(0.18%), 부평구(0.15%), 미추홀구(0.13%)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3598건에서 12월 3808건으로 5.8%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서구가 8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수구(602건), 부평구(599건), 미추홀구(534건), 남동구(485건), 계양구(373건), 중구(186건), 동구(92건), 강화군(66건), 옹진군(14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전·월세 거래량도 지난해 11월 1만1551건에서 12월 1만3024건으로 12.8%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 매매가격은 연수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월세 시장 역시 대출 규제와 지속적인 임차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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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상승세 이어져

기사등록 2026/02/24 08:4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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