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산단에 스마트 물류센터 신설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의약품 전문 유통기업 우정약품과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8436_web.jpg?rnd=20260223200947)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의약품 전문 유통기업 우정약품과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의약품 전문 유통기업 우정약품과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첨단·전략산업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진행됐다.
우정약품은 1991년 설립돼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온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정약품은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의약품 스마트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본사 인력 110명을 이전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물류센터에는 자동 분류 시스템, 의약품 전용 보관설비, 실시간 재고관리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물류 인프라가 구축돼 의약품 유통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와 설비 구축 과정 전반에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적 지원도 관련 규정에 따라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가산일반산업단지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 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양산시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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