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자료검토 후 회의…판결문 분석
![[서울=뉴시스] 윤석열(왼쪽 위)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에서 변호인과 대화하며 잠시 미소짓고 있다.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진= 서울중앙지법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21177668_web.jpg?rnd=20260219173013)
[서울=뉴시스] 윤석열(왼쪽 위)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에서 변호인과 대화하며 잠시 미소짓고 있다.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진= 서울중앙지법 제공) 2026.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서 사전 자료 검토를 진행한 뒤 조은석 특검, 장우성 특검보를 비롯해 장준호 검사 등 부장검사급 파견 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특검에 파견됐다가 검찰로 복귀한 일부 수사팀장급 검사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퇴직한 특검보들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1심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결심한 시점을 다르게 판단한 이유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항소 여부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항소 기한은 오는 26일까지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특검은 앞서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선고가 끝난 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장 특검보는 "재판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의미 있는 판결이었지만, 사실인정과 양형 부분에 상당한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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