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선정…18억3000만원 확보
통합돌봄지원법 맞춰 통합돌봄도시 인프라 구축
![[화성=뉴시스]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478_web.jpg?rnd=20250821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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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병원 등에서 퇴원한 환자 등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
화성시는 경기도 지정 '통합돌봄도시'로 선정돼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체계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방문약물관리 등을 통합한 서비스다.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이후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돌봄 공백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내달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 대면심사 등을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비 18억3000만원도 확보했다.
통합돌봄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 돌봄복지국 내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읍면동에는 복지팀을 돌봄팀으로 개편하는 등 현장중심의 운영체계로 전환했다.
시는 앞으로 통합돌봄지원법 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 통합돌봄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회복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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