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선택 韓 시나리오 '프로텍터', 내달 개봉

기사등록 2026/02/23 14:45:05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영화 '프로텍터'가 다음 달 25일 국내 개봉한다.

배급사 아센디오는 23일 '프로텍터'의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게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니키 할스테드'의 숨 막히고 자비 없는 추격 액션을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밀라 요보비치의 귀환을 알리는 '프로텍터'는 그가 직접 선택한 한국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제작 및 투자사가 미국 현지 스태프들과 협업해 완성한 첫 할리우드 제작 프로젝트다.

각본은 제작사 아낙시온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국내 다양한 영화에 참여한 문봉섭 작가가 맡았으며, '존 윅' 시리즈를 비롯해 '스턴트맨', '발레리나' 등에 참여한 미국 최고의 스턴트 영화 제작사 87노스 프로덕션이 무술팀으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24년 11월 개최된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0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외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밀라 요보비치 선택 韓 시나리오 '프로텍터', 내달 개봉

기사등록 2026/02/23 14:45:0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