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가 지난 설 연휴 기간 천지연폭포에 조성한 귤곰e 포토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8015_web.jpg?rnd=20260223130227)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가 지난 설 연휴 기간 천지연폭포에 조성한 귤곰e 포토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올해 설 연휴 기간 주상절리대와 천지연폭포, 용머리해안 등 서귀포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귀포시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18일 관내 주요 공영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총 5만7912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2025년 1월26~30일) 4만3048명 대비 34.5% 증가한 수치다.
관광지별로는 ▲주상절리대(1만7164명) ▲천지연폭포(1만3410명) ▲용머리해안(1만11명) 등 순으로 인파가 몰렸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도민 방문객이 17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방폭포의 경우 외국인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84% 급증했다.
용머리해안은 연휴 내내 이어진 기상 호조에 힘입어 전체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156.6% 늘었다. 주상절리대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2217명에서 4289명으로 증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설 연휴 관광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가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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