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수협수산물직판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성산해 성산해'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02/NISI20230902_0001354947_web.jpg?rnd=20230902145205)
[제주=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수협수산물직판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성산해 성산해'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유통환경 변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제주 수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는 지원사업 2개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총 8억6000만원을 투입해 수산가공업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과 홈쇼핑 판매를 동시에 지원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 활성화 지원사업'은 5억원 규모로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판매 활성화를 원스톱으로 뒷받침한다.
도내 수협 및 운영 실적 1년 이상인 수산물 유통·가공·수출 단체와 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상세 페이지 제작, 플랫폼 입점료, 판매수수료, 제품홍보비 등을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주-홈쇼핑 수산물 마케팅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3억6000만원을 투입해 홈쇼핑 채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실적 1년 이상인 수산물 가공업체 또는 실적 5년 이상인 홈쇼핑 유통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송출 수수료를 정액 또는 정률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6000만원이다.
두 사업 모두 내달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제주도청 수산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제주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온라인과 홈쇼핑 시장은 수산물 판로 확대의 핵심 유통채널"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수산가공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제주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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