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성남시청 소속 빙상팀 선수단이 지난달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성남시청 어린이집 아동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2026.02.2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02067926_web.jpg?rnd=20260223105850)
[성남=뉴시스]성남시청 소속 빙상팀 선수단이 지난달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성남시청 어린이집 아동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빙상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시청 소속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선수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한 데 이어 1500m 금메달과 여자 3000m 계주에서 최민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
이준서와 이정민은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민정은 여자 1500m 은메달과 3000m 계주 금메달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 4, 은 3)로 늘렸다. 이는 한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이다.
앞서 시청 빙상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 1개와 은 2개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국내 최강 실업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은메달을 차지한 김길리와 최민정은 성남 분당 서현고 출신이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들의 올림픽 메달 쾌거를 시민과 국민 모두와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간의 고된 훈련을 내려놓고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선수단 귀국 이후 환영식과 포상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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