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 사업 공고
"대학생 누구나 AI 기본역량 갖추고 전공에 활용"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67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교육당국이 대학생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20개교를 선정해 3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운영계획을 발표, 공고를 통해 참여 대학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은 AI 일상화로 모든 대학생을 위한 보편적 AI 교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해 신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AI 기본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전공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20개 대학을 선정해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운영과 교수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도록 교당 3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AI 기초 교양 교과를 개발하고 이를 신입생 대상 필수 이수 과목으로 운영해야 한다. 비공학계열 중 특화 학문 분야를 지정해 소단위 전공 과정도 개설·운영한다.
또한 교수학습개발센터(CTL), 교육혁신원 등 대학 내 전담기구를 통해 대학별 AI 기본교육과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교수자 연수를 위한 전공-비전공 교수 간 연계(페어링), 학습공동체, 공동 연수(워크숍), 토론회(세미나) 등 교수자의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참여 대학은 대학 간 모듈 교육과정 공유, 학점 교류, 온라인 콘텐츠 케이-무크(K-MOOC) 탑재 등을 추진하고, 참여 대학 간 공유 협의체를 구성해 성과를 교류해야 한다.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한 선정 평가는 '대학의 비전 및 지원 필요성', '사업 추진 내용', '예산 배분 및 집행 계획', '성과관리 계획' 네 영역으로 진행한다.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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