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국립목포대·KMC해운과 인력양성 맞손
![[목포=뉴시스] 한전KPS와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은 19일 전남 해상풍력 플랫폼센터에서 '풍력 교육훈련센터 및 정비Sho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왼쪽부터),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종훈 KMC해운 대표. (사진=한전KPS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21181439_web.jpg?rnd=20260223093910)
[목포=뉴시스] 한전KPS와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은 19일 전남 해상풍력 플랫폼센터에서 '풍력 교육훈련센터 및 정비Sho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왼쪽부터),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종훈 KMC해운 대표. (사진=한전KPS 제공) 2026.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는 최근 전남 목포 해상풍력 플랫폼센터에서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과 '풍력 교육훈련센터·정비센터(Sho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발전 거점으로 급성장하는 전남 지역에 전문 인력 양성과 정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유지보수(O&M)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목포시 내 풍력 O&M 인력양성 클러스터 조성·기술 지원, 글로벌 수준의 풍력 발전(O&M·안전·설치)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역 전문인력 양성·취업 지원, 풍력 정비 Shop Service 센터 구축, 기술 표준화·인증·연구개발(R&D) 협력, 행정·재정 지원과 규제 개선 등에 협력한다.
특히 향후 설립될 교육훈련센터는 글로벌 기준(GWO)에 부합하는 안전·기술 교육과 풍력터빈 제작사 협력 특별과정을 포함한 원스톱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정비 Shop 구축을 통해서는 부품 조달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신속·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핵심 분야인 해상풍력 O&M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한 성과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훈련센터는 전문 정비 인력 양성부터 현장 실습, 기술 고도화까지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형 인력 양성과 기술 국산화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 효율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과 지역 상생,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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