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 초반 3%대 강세…SK하이닉스 '98만원' 터치[핫스탁]

기사등록 2026/02/23 09:18:44

최종수정 2026/02/23 09:34:35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가 23일 장 초반 3% 넘게 뛰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98만원을 터치해 최고가를 찍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위법이라는 판단이 나온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700원(3.00%) 오른 19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9만7600원까지 뛰어 지난 19일(19만900원) 이후 2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만5000원(1.58%) 오른 9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엔 98만원까지 뛰어 상장 이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전방위적인 관세 조치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47%, S&P500은 0.69%, 나스닥은 0.90% 각각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1.07%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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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 초반 3%대 강세…SK하이닉스 '98만원' 터치[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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