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글로벌 프론티어 모집…대학에 최대 2억9500만원
해외 파견·사업 운영에 드는 항공료, 체재·활동비 등 지원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9/NISI20230509_0001261084_web.jpg?rnd=20230509104708)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다음 달 20일까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론티어'는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활동하며 'K-컬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 교류망을 구축해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국제경험 희망 청년들의 해외 파견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11개 내외 기관을 찾는다.
공모 유형은 수행기관이 사전에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제안형'과 참여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청년들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한복을 비롯해 영화, 방송, 대중음악 등 일반예술과 음식, 미용, 패션 등 일상생활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사업 수행 국가는 재외한국문화원이 있는 30개국이며 그 안에서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에는 청년들의 해외 파견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항공료, 체재비, 활동비 등 파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파견 인원에 따라 기관당 지역문화재단은 최대 5억9000만원, 대학은 최대 2억9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 양식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국제 문화교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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