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 시범경기 3타수 1안타 1득점…수비에선 실점 막아

기사등록 2026/02/23 07:58:29

좌전 안타 후 선제 득점 기록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2회 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9.25.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2회 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9.2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26 MLB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결장했던 이정후는 이날 2026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0-0이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오른손 선발 투수 콜린 레아의 바깥쪽 스플리터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 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이정후는 윌 브레넌의 좌중간 안타 때 홈을 밟으며 팀의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후 4회말과 6회말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지난 시즌까지 중견수로 뛰다가 올해 우익수로 이동한 이정후는 좋은 수비도 선보였다.

팀이 3-0으로 앞선 6회초 1사 3루에서 채스 맥코믹의 뜬공 타구를 파울 지역에서 처리한 이정후는 곧바로 홈으로 던져 3루 주자 케인 케플리를 잡아냈다.

이정후는 6회말이 끝난 뒤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됐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4-2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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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시범경기 3타수 1안타 1득점…수비에선 실점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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