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첫날 5만명 몰렸다…성공 기대감

기사등록 2026/02/22 10:54:52

[강진=뉴시스]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21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강진=뉴시스]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21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개막 첫 날 전국에서 4만9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대박을 예고했다.

22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막식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밭에서 참석한 인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나비를 날리는 행사와 고려청자 전통 가마의 숨결을 되살리는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기획 방향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체험 공간을 성격별로 분산 배치해 관람객들이 기호에 따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청자축제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와 개막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 김영록 전남지사, 문금주 지역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자매도시 일본 하사미정 마에카와 요시노리 정장,국내 자매도시인 남양주시 김상수 부시장, 조희술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성광선 재부산강진군향우회장, 박병준 재광강진군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장 내에서 뿐만 아니라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이용할 수 있다. 관외 관광객은 강진 여행 중 발생한 경비에 대해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간편한 사전 신청과 사후 정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진군 관계자는 "개막과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면서 "축제기간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작의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가 강진청자축제가 남도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청자축제는 3월2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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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첫날 5만명 몰렸다…성공 기대감

기사등록 2026/02/22 10:54: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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