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2026~2027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기사등록 2026/02/22 10:38:04

경쟁력, 성장 잠재력 입증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7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 '2025 구미라면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올해 축제는 셰프들이 갓 튀긴 25가지 창의적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7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 '2025 구미라면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올해 축제는 셰프들이 갓 튀긴 25가지 창의적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라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미라면축제는 내년까지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향후 국내 최고 등급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년 경상북도 우수 축제 선정에 이어 2026~2027년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지정까지 더해지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는 광역단체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엄격한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예비축제로 지정되면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없지만, 전문가 컨설팅과 소비자·지역주민 평가,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 등 축제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간접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예비축제 지정을 계기로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미=뉴시스] 구미라면축제 즐기는 방문객들.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구미라면축제 즐기는 방문객들.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통해 지정 요건을 충족한 뒤 2028년 문화관광축제 신규 지정 신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1월 개최 예정인 올해 축제는 'The Premium(더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존 먹거리 중심 행사를 넘어 '원조 라면 도시' 구미의 정체성과 품격을 담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세련된 운영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관람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예비축제 지정은 구미라면축제가 전국 단위 축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구미라면축제 '2026~2027 문화관광 예비축제' 선정

기사등록 2026/02/22 10:38:0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