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 대구 꺾고 10전 전승…경남·삼척도 승리(종합)

기사등록 2026/02/21 22:14:23

27-21 승리…10골 1도움 기록한 최지혜 MVP

경남은 서울 34-23, 삼척은 광주 32-27 제압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최지혜.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최지혜.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하근수 기자 =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10전 전승을 거뒀다.

SK는 21일 오후 4시1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1로 이겼다.

이로써 SK는 10전 전승(승점 20)으로 선두를 질주했고, 연승 도전에서 좌절을 맛본 대구광역시청은 3승1무6패(승점 7)로 6위에 머물렀다.

SK는 최지혜가 10골, 송지은이 5골, 강은혜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조은 골키퍼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구광역시청은 김예진이 6골, 정지인과 이원정이 5골씩 넣었고, 강은지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0골 1도움으로 경기 MVP에 선정된 최지혜는 "초반에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경기할수록 팀워크가 맞아가면서 10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계속 이기고 있어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걸 유지해서 좋은 성적으로 계속 연결해서 아직 못해본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의 김아영.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의 김아영.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오후 6시 경남개발송가는 서울시청에 34-23 완승을 거뒀다.

승리한 경남개발공사(5승2무3패·승점 12)는 3위, 패배한 서울시청(3승2무5패·승점 8)은 5위에 자리했다.

경남개발공사에선 김아영이 4골 8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아영은 "3위 싸움이 치열해서 서울시청에 맞춰 연습했는데 잘 나와 이길 수 있었다"며 "팀 사정상 주로 돌파 공격을 하는데 개인기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밀고 나갈 예정이다. 부상으로 두 시즌 정도 뛰지를 못해서 이번 시즌에는 부상 없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의 김보은.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의 김보은.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후 8시엔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32-27로 제압했다.

이로써 2위 삼척시청(8승2패·승점 16)은 선두 SK를 승점 4 차로 추격했고, 7위 광주도시공사(2승8패·승점 4)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삼척시청은 김보은이 13골, 이연경이 7골, 허유진이 5골을 넣으며 팀을 연패에서 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여자 핸드볼 SK, 대구 꺾고 10전 전승…경남·삼척도 승리(종합)

기사등록 2026/02/21 22:14:2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