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21178958_web.jpg?rnd=20260220102231)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 노동당의 제9차 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사업 총화(결산) 보고가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당 제9차대회 2일회의가 2월 20일에 진행되였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사업총화보고를 시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2일차 대회는 "1일(차)회의에 이어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토의사업을 계속하였다"며 "총결기간의 당 및 국가정책집행 정형(과정)에 대하여 청취하고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제8기 당중앙위원회의 정치,경제,문화,국방,외교 등 당과 국가사업 전반에서 이룩된 괄목할 성과와 경험, 교훈들이 우리의 투쟁을 다음 단계의 발전 공정으로 이행시키기 위한 귀중한 포석으로, 보다 큰 변혁과 성공을 담보하는 비약의 도약대로 된다고 평가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지난 5년간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 있어서 심원한 의미를 가지는 대변혁, 대전환의 연대기였다"며 "당중앙위원회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가속적인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전국이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진보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새시대 5대 당 건설노선 관철을 위한 투쟁 속에서 당의 영도력과 조직력, 전투력이 더욱 강화되고 영광스러운 80년의 집권사를 백년,천년으로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는 면모와 기풍이 확립되였으며, 당 제8차 대회가 결정한 각 분야의 5개년 계획들이 성과적으로 완결되고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의 정치 경제적 잠재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새시대 5대 당건설 노선'은 김 위원장의 독자 통치 이론으로, 2022년 12월 전원회의에서 채택됐다. 이 노선이 당규약에 명문화되면 김 위원장 중심의 유일영도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날 당 대회에서 "주체적 힘이 비상히 증대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로 이행할수 있는 과학적인 발전토대가 구축되고 국가의 부흥을 더욱 가속화할수 있는 자신심과 충분한 능력이 확보되였다고 인정하였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대회 2일(차) 회의에서는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로 이어나가는 데서 중대한 역사적, 실천적 의의를 가지는 중요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중요 보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북한 최대 정치행사로 5년에 한 번 열리는 당 대회가 19일 개막했다.
이번 제9차 당대회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당규약 개정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의정들을 승인하고 첫번째 의정에 대한 토의사업에 들어갔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과거 당대회는 평균 6.8일 진행됐으며, 7차(2016년)와 8차(2021년) 당대회는 각각 4일, 8일 동안 열렸다.
이번 당대회는 김 위원장이 예고한 대로 '핵무력과 상용(재래식)무력 병진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 위원장이 천명한 '적대적 두 국가'를 당규약에 반영해 제도적으로 구체화할지도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신은 "당 제9차대회 2일회의가 2월 20일에 진행되였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사업총화보고를 시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2일차 대회는 "1일(차)회의에 이어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토의사업을 계속하였다"며 "총결기간의 당 및 국가정책집행 정형(과정)에 대하여 청취하고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제8기 당중앙위원회의 정치,경제,문화,국방,외교 등 당과 국가사업 전반에서 이룩된 괄목할 성과와 경험, 교훈들이 우리의 투쟁을 다음 단계의 발전 공정으로 이행시키기 위한 귀중한 포석으로, 보다 큰 변혁과 성공을 담보하는 비약의 도약대로 된다고 평가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지난 5년간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 있어서 심원한 의미를 가지는 대변혁, 대전환의 연대기였다"며 "당중앙위원회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가속적인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전국이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진보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새시대 5대 당 건설노선 관철을 위한 투쟁 속에서 당의 영도력과 조직력, 전투력이 더욱 강화되고 영광스러운 80년의 집권사를 백년,천년으로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는 면모와 기풍이 확립되였으며, 당 제8차 대회가 결정한 각 분야의 5개년 계획들이 성과적으로 완결되고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의 정치 경제적 잠재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새시대 5대 당건설 노선'은 김 위원장의 독자 통치 이론으로, 2022년 12월 전원회의에서 채택됐다. 이 노선이 당규약에 명문화되면 김 위원장 중심의 유일영도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날 당 대회에서 "주체적 힘이 비상히 증대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로 이행할수 있는 과학적인 발전토대가 구축되고 국가의 부흥을 더욱 가속화할수 있는 자신심과 충분한 능력이 확보되였다고 인정하였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대회 2일(차) 회의에서는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로 이어나가는 데서 중대한 역사적, 실천적 의의를 가지는 중요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중요 보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북한 최대 정치행사로 5년에 한 번 열리는 당 대회가 19일 개막했다.
이번 제9차 당대회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당규약 개정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의정들을 승인하고 첫번째 의정에 대한 토의사업에 들어갔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과거 당대회는 평균 6.8일 진행됐으며, 7차(2016년)와 8차(2021년) 당대회는 각각 4일, 8일 동안 열렸다.
이번 당대회는 김 위원장이 예고한 대로 '핵무력과 상용(재래식)무력 병진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 위원장이 천명한 '적대적 두 국가'를 당규약에 반영해 제도적으로 구체화할지도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