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6·3 지방선거 경남 거창군수 선거 출마예정자. (사진=출마예정자 제공) 2026.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02067024_web.jpg?rnd=20260220184739)
[거창=뉴시스] 6·3 지방선거 경남 거창군수 선거 출마예정자. (사진=출마예정자 제공) 2026.02.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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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은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세인 지역이다. 그동안 보수 진영에서는 깃발만 꽂아도 당선이 된다는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6월 지방선거(지선)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공개한 공천 경선 기준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 거창군수 공천은 단순한 인기 경쟁이 아니라 도덕성, 당 기여도, 정책 역량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구조로 전환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진보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최창열 전 거창축협 조합장은 2024년 민주당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출마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의 위기 속 농업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일수 도의원은 최근 거창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마음으로 지난 7년간 도의원으로 군의 예산 확보는 물론 산업, 교육, 농업, 복지 등 각 분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홍기 전 군수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4년을 군정사의 골든타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일류 자치단체로 우뚝 서도록 일로서 증명하고 결과로 평가 받도록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최기봉 전 남부공항서비스 상임감사도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거창군 제1호 경제군수 군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대표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3선에 도전하는 구인모 현 군수는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주춧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방향을 잡는 등 더 큰 거창도약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하는 등 SNS 군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전·현직 군수간 대결이다. 구인모 현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서고 이홍기 전 거창군수도 최근 출마기자회견을 하는 등 4년만에 전·현직 군수들의 리턴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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