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지난해 매출 464억…전년比 118%↑

기사등록 2026/02/20 16:52:34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이 463억6989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3억7436만원이었으며, 순이익은 16억4146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로 비경상 영업손실이 늘었지만, 합병에 따른 매니지먼트 사업 편입 효과로 매출액이 늘었고 파생상품 평가이익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해다. 지난해 하반기 공개된 드라마 '얄미운사랑'의 성과가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고 있으며, 드라마 '굿파트너2', '닥터 차정숙2'의 개발·제작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드라마∙영화∙웹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국내외 플랫폼과의 협업 및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IP 커머스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콘텐츠와 아티스트, 브랜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상품 기획과 IP 라이선싱 모델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갈 방침이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에는 비현금성 비용 등 주요 회계 상 손실 요인을 반영했다"며 "올해부터는 다수 신작의 매출 인식과 대형 텐트폴 작품의 개발·제작이 본격화되면서, 손익 변동성을 관리하는 가운데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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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 지난해 매출 464억…전년比 118%↑

기사등록 2026/02/20 16:52: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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