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전학, 가족과 함께하는 정주형 교육모델
![[영광=뉴시스] 20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에서 열린 '묘량 유학마을' 개소식에서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체류형 주거시설을 갖춘 유학마을은 농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주형 교육공동체 모델로 운영된다.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02066887_web.jpg?rnd=20260220161111)
[영광=뉴시스] 20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에서 열린 '묘량 유학마을' 개소식에서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체류형 주거시설을 갖춘 유학마을은 농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주형 교육공동체 모델로 운영된다.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산어촌과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묘량 유학마을'이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묘량 유학마을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한 가족 체류형 교육공동체 모델이다.
58㎡(약 18평) 규모 주거시설 3동으로 구성됐으며 7명의 학생이 가족과 함께 입주해 주소를 영광으로 이전한 뒤 새 학기부터 묘량중앙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묘량 유학마을에 앞서 지난해 1월 준공된 군남유학마을 전경.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와 군의원, 영광교육지원청장, 입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 행사를 하고 시설 관람 등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묘량 유학마을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무는 정주형 교육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해 교육과 정주 여건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묘량 유학마을은 작은학교 살리기의 실질적 대안"이라며 "교육과 정주가 결합된 유학마을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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