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최원식)는 1억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진주연 계장이 남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제공) 2026.02.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02066823_web.jpg?rnd=20260220152304)
[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최원식)는 1억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진주연 계장이 남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최원식)는 1억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진주연 계장이 남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3일 오전 10시께 80대 남성 고객이 지점을 방문해 1800만원 상당의 수표 인출과 함께 예금 전액 해지를 요청했다.
이에 진 계장은 고령 고객의 고액 인출 요청을 수상히 여겨 인출 목적과 자금 사용 용도를 재차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 휴대전화의 통화 녹취 내역을 확인한 결과, 진 계장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과의 통화 정황을 발견해 녹취 내용을 들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과 함께 고객에게 사기 피해 가능성을 설명하고 인출을 중단시켰다. 이 조치로 수표 인출 예정금액 1800만원과 예금 잔액을 포함해 약 1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예방했다.
진 계장은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조치도 함께 실시했다.
농협 관계자는 “고령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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