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 영주 관사골, 브랜드화 착수

기사등록 2026/02/20 16:18:23

[영주=뉴시스] 영주시 관사골 전경 (사진=영주시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영주시 관사골 전경 (사진=영주시 제공) 2025.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관사골 일대를 '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기획디자인 분야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근대 생활사 흔적이 집약된 관사골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굿모닝! 관사골'을 슬로건으로 아침 관광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한 로컬브랜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용역은 관사골 일대 다양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관사골 지역 자원 발굴·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 거점 공간인 4호 관사 운영 방안, 아침 관광 서비스 및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지역 얼라이언스 구축, 로컬크리에이터 캠프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관사골 일대에서 추진 중인 기존 사업과 연계 방안과 단계별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는 이번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관사골 정체성을 살린 아침 관광 콘텐츠를 본격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마스터플랜은 관사골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방향성을 구체화한 계획"이라며 "실행 중심 정책 추진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브랜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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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 영주 관사골, 브랜드화 착수

기사등록 2026/02/20 16:18: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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