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총리, 이란 체류 자국민에 "당장 나와라…곧 전쟁 날수있어"

기사등록 2026/02/19 20:30:15

[AP/뉴시스] 이란 혁명수비대 제공 사진으로 16일 수비대가 페르시아만에서 훈련하고 있다
[AP/뉴시스] 이란 혁명수비대 제공 사진으로 16일 수비대가 페르시아만에서 훈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화를 포기하고 이란을 곧 공격할 수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는 가운데 19일 폴란드의 도날트 투스크 총리가 이란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에게 즉시 이란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투스크 총리는 실제 충돌 전망이 "아주 아주 리얼하다"고 강조했다. 또 어떤 경우에도 이란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국민들에게 경고했다.

충돌이 "단 몇 시간, 10여 시간 혹은 수십 시간" 안에 터질 수 있다면서 "이란 철수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철수가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폴란드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발 심각하게 받아들여라. 과거 이런 경고를 무시했다가 여러 사람들이 큰 해를 당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즉시 이란을 떠나거나 거기로 여행할 계획을 취소해라. 실제 충돌이 벌어지면 누구도 여러분을 거기서 꺼내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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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총리, 이란 체류 자국민에 "당장 나와라…곧 전쟁 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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