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출전'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폭설 탓에 하루 연기[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19 19:42:01

[리비뇨=AP/뉴시스] 19일(현지 시간) 폭설이 내린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2026.02.19
[리비뇨=AP/뉴시스] 19일(현지 시간) 폭설이 내린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2026.02.19
[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이탈리아 알프스 산악 지대에 위치한 리비뇨에 또 폭설이 쏟아지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경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30분(현지 시간) 열릴 예정이던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20일 오전 10시30분으로 하루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이승훈과 문희성(이상 한국체대)은 올림픽 데뷔전을 하루 미루게 됐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이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는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키 하프파이프는 같은 파이프에서 스키를 타고 연기를 펼친다.

애초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은 20일 오후 7시30분 열릴 예정이었다.

현재 결정된 대로 진행된다면 이승훈과 문희성은 20일 오전 예선을 치르고, 통과하면 오후에 결선에 나선다.

이날 오전 11시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예선과 결선도 모두 연기됐다. 이 경기도 20일에 개최된다.

에어리얼 종목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없다.

리비뇨에는 지난 17일에도 폭설이 내려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과 스키 에어리얼 예선이 줄줄이 미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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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출전'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폭설 탓에 하루 연기[2026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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