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규 코픽스 2.77%로 전월 대비 0.12%p↓
![[서울=뉴시스]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은행 대출 창구. 2026.02.19.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21177096_web.jpg?rnd=20260219122049)
[서울=뉴시스]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은행 대출 창구. 2026.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7%로 전월 2.89%에서 0.12%p 하락했다.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연속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2.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전월대비 0.01%p 올라갔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KB국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코픽스가 상승·하락하게 된다.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지난 2019년 6월 도입된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2.48%로 전월 대비 0.01%p 올랐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반면 잔액 기준과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