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너지·바이오 등 3년간 최대 9.4조원 투자

기사등록 2026/02/19 14:24:00

2026~2028년 주주환원정책 공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물산은 향후 3년간 에너지·바이오 등 신사업에 6조5000억~7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2026~2028년 주주환원정책'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물산은 신사업과 관련,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등 에너지 개발·운영 사업 참여와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며 "바이오 신사업과 혁신기술 확보를 위해서도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사업은 개발에서 운영·전력 판매로 벨류체인을 확대하고, 사업 모델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제고한다.

바이오 분야는 유전자 분석 기반 정밀 의료 서비스 분야에 진입하는 한편, 자회사 중심의 위탁생산개발(CDMO) 투자를 강화한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서는 3년간 1조5000억~1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삼성물산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으로 주주환원을 집행한다. 최소 주당 배당금은 기존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상향했다.

삼성물산은 "에너지, 바이오 중심의 미래 사업 성장성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 경쟁력과 수익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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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너지·바이오 등 3년간 최대 9.4조원 투자

기사등록 2026/02/19 14:24: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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