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불 피해 '38개 지구 361㏊' 위험목 제거 완료

기사등록 2026/02/19 10:57:29

최종수정 2026/02/19 11:24:25

 [의성=뉴시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 현장 (사진=의성군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 현장 (사진=의성군 제공) 2026.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산불피해 산림 지역 38개 지구, 361㏊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에 대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왔다.

군은 유례 없는 대규모 벌채 사업인 만큼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실시했다.

시공·감리사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상시 점검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등 다각적인 안전보건관리도 중점 추진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완료했다.

산림전문엔지니어링 업체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급경사지연구소가 합동 현장 점검도 실시하는 등 벌채 후 경사면 안전성을 도모하고 있다.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시설, 사면정비 등 적절한 후속 조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벌채 사업장은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안전 최우선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보건관리와 사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산불 피해목 제거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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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피해 '38개 지구 361㏊' 위험목 제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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