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파동'으로 풀다…빈서 한국 청년예술가 9인 전시

기사등록 2026/02/19 10:37:23

최종수정 2026/02/19 10:58:24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트라이앵글 기획 다원예술 전시

'파동: 무한한 몸 저 너머로' 포스터. (이미지=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동: 무한한 몸 저 너머로' 포스터. (이미지=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현지 한국 신진 예술가와 유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다원예술 전시 '파동: 무한한 몸 저 너머로'를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과 한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단체 '트라이앵글(TRIangle)'이 기획했다.

참여 작가들은 미술·무용·음악 등 장르 간 결합을 통해 몸을 파동처럼 연결되고 변형되는 존재로 바라보고, 이를 각 예술 언어로 풀어낸다.

프로젝트에는 시각예술·무용·음악 분야 청년 예술가 9명이 세팀으로 참여한다. 각 팀은 시각예술, 사운드, 퍼포먼스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작청각·시각적 요소를 통해 몸의 움직임과 의미를 체감할 수 있다.

2월 20일 개막식과 4월 10일 폐막식에는 참여 아티스트들이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진홍 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 처음 시도되는 다원예술 전시로, 젊은 작가들에게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문화원이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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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파동'으로 풀다…빈서 한국 청년예술가 9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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