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액추에이터 기술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재영솔루텍은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카메라모듈의 핵심 구조 기술과 관련해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카메라모듈에 적용되는 정밀 구동 액추에이터의 내구성과 제조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킨 구조 기술이다.
첫번째 특허는 'OIS 캐리어 지지용 멀티아암 스프링 및 이를 구비한 카메라모듈'에 관한 기술이다. 멀티아암 스프링 구조와 아암 간 간격 변형을 억제하는 커넥터 구조를 적용해 장기간 사용 시에도 탄성력 저하·파손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OIS 캐리어에 안정적인 탄성 지지력을 제공하며 반복 구동 환경에서도 정밀 제어 특성과 작동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고수명 스프링 구조를 기반으로 액추에이터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번째 특허는 OIS 기능을 갖춘 오토포커싱(AF) 카메라모듈의 구조 개선 기술이다. 렌즈 시프팅 방식을 적용해 기존 레일 방식 대비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부품 수 감소를 통해 단가 절감과 제조 효율 향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스프링 기반 복원 구조를 통해 렌즈의 들뜸 현상과 미세 진동을 억제하고 OIS 흡입력 요건에 대응함으로써 정밀 구동 성능을 향상시켰다. 보강 스테인리스강(STS) 공용화를 통해 다양한 렌즈 구조에 대한 적용 확장성도 확보했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정밀 구동 기술의 구조적 완성도와 설계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성과"라며 "카메라모듈 분야에서 축적한 초정밀 액추에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밀 구동 분야로의 기술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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