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조심 주간 '범정부 대응'… 농식품부, 산불예방 점검회의 개최

기사등록 2026/02/19 16:00:00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예방활동 집중

영농부산물 소각 차단 주력

산림청·농진청 등 유관기관 협력

현장 체감형 예방 성과 도출

[밀양=뉴시스] 17일 오후 경남 밀양시 남포동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6.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17일 오후 경남 밀양시 남포동에서 산불이 발생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6.0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봄철 산불 위험이 급증하는 산불조심 주간을 앞두고 범기관 차원의 예방 체계 점검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차관이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불조심 주간(3월 1일~3월 7일) 대비 관계기관 산불예방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 위험 시기에 맞춰 각 기관의 예방 활동을 집중시키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산불 차단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농식품부 차원의 조정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핵심 추진 사항이 공유됐다. 농촌진흥청과 시·군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운영계획을 보고했으며 산림청은 산불조심 주간 대응 및 산불예방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농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는 농업인 대상 홍보 및 현장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구 차관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산불조심 주간 동안 집중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성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농식품부가 중심이 돼 적극 조정하고 각 기관의 예방 활동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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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 주간 '범정부 대응'… 농식품부, 산불예방 점검회의 개최

기사등록 2026/02/19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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