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탄소중립 실천 앱 '탄소가계부 플러스' 출시

기사등록 2026/02/19 07:20:38

[시흥=뉴시스] 최근 정식 출시된 시흥탄소 가계부.(사진=시흥시 제공).2026.02.19.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최근 정식 출시된 시흥탄소 가계부.(사진=시흥시 제공).2026.02.19.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시흥 탄소가 계부 플러스' 모바일 앱을 최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앱은 시화나래환경기금위원회의 환경 분야 민관 협력 기획 공모 사업을 통해 개발된 가운데 시민이 스스로 탄소 배출을 관리하고 친환경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플랫폼으로, 시화호 권역의 환경교육과 연계해 '교육과 실천'이 선순환하는 지역형 탄소중립 모델을 지향하는 가운데 기존 웹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개인의 탄소 배출 현황을 관리하는 가운데 하루 최대 15개 항목의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실천 내용이 탄소 감축량으로 자동 환산된다. 또 누적된 감축 성과를 개인별 '가상 탄소 숲'으로 시각화하여 실천 효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앱 내에 마을·학교·단체별 '활동 방' 기능을 운영하는 등 개인의 실천이 지역사회 차원의 기후 행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단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지속하며 탄소중립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마을과 학교 등 지역 중심의 기후 행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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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탄소중립 실천 앱 '탄소가계부 플러스' 출시

기사등록 2026/02/19 07:20: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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